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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휴가는 계획하셨나요?

  • fragile
    (베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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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un 2014 21:54 #269 작성자: fragile
fragile 님의 글: 다들 여름휴가는 계획하셨나요?
잠깐 5월의 푸르름에 정신을 놓고 있는 사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이 왔습니다.
지방선거다 현충일이다 정기 모임이다 하다보면 금새 여름휴가철이 다가오겠죠..?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예전에는 올해는 어딜 가야지 3~4월 부터 딱 정해서 티켓팅도 딱딱 해놓고
손꼽아 기다리는게 일상이었는데 올해는 나이가 들었는지 확 저를 땡기는 곳이 없네요.
추천해 주실 곳이라던가 계획을 좀 공유해주시면 뜨거운 여름을 좀 더 뜨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여름휴가는 4일이고 대부분 하루이틀 휴가를 더 내서 9~10일 정도 쉬곤 한답니다.
좋아요를 누른 살쾡이: sce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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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un 2014 22:30 #270 작성자: appsroot
appsroot 님의 답글: 다들 여름휴가는 계획하셨나요?
10일까지 한 번에 쉴 수 있다니. 굉장히 좋은 회사인 것 같네요..
  • Виктор Цой
    (빅토르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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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un 2014 11:37 #273 작성자: Виктор Цой
Виктор Цой 님의 답글: 다들 여름휴가는 계획하셨나요?
올해는 6월 말 정도에 조금 일찍 다녀오려고요.
여름휴가를 이렇게 일찍 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여름이 너무 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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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un 2014 02:09 - 12 Jun 2014 02:14 #295 작성자: jeeg
jeeg 님의 답글: 다들 여름휴가는 계획하셨나요?
어제는 밤 12시 반 퇴근.
그래서 오늘은 일찍 퇴근하여 쉬려고 했는데 새벽 두시 가까이 되어 퇴근.

두시까지 노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데!
사무실에 앉아 뻑뻑해진 눈으로 노트북을 보고 있자니 힘드네요.
하지만 집에서도 노트북을 많이 보기도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지만 집에서는 그만큼 피곤하거나 눈이 뻑뻑하지 않다는 것은.



올 여름에는 꼭 보라보라섬에 가보겠다 계획을 했었는데.
이래저래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면서 쉽지 않아졌습니다. 아, 사실상 불가능이죠.
항공편도 만만찮은게 서울 -> 도쿄 -> 파피테(타히티 수도) -> 보라보라섬이라.
이제 저는 훗날을 기약해야 할 것 같다는..

솔로이거나, 커플이더라도 아직 젊은 육신에 몸담고 계신 영혼들께
열심히 다녀라, 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만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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