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인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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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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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pr 2014 23:37 #163
작성자: 몽상가
몽상가 님의 글: IT인으로 산다는 것...
오늘은 간만에 여유로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삵"에서만... 사실은 아직 퇴근을 못 하고 있네요. ㅡ.ㅡ;
사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IT인으로 산다는 건 뭘까?"
IT에 입문한지 15년이 지났는데, 아직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밤 늦게 아내에게 전화 왔을 때 저는 이렇게 전화를 받습니다.
월요일 : 어 사무실이야.
화요일 : 어, 사무실 근처에서 술 한잔 하고 있어...
수요일 : 어, 사무실이야. 장애 났어. 끊어!
목요일 : 어, 홍대 앞에서 술 한잔 하고 있어...
금요일 : 어, 사무실이야...
꼭 IT인만 이러는 건 아니겠죠??
^^
("삵"에서만... 사실은 아직 퇴근을 못 하고 있네요. ㅡ.ㅡ;
사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IT인으로 산다는 건 뭘까?"
IT에 입문한지 15년이 지났는데, 아직 무엇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밤 늦게 아내에게 전화 왔을 때 저는 이렇게 전화를 받습니다.
월요일 : 어 사무실이야.
화요일 : 어, 사무실 근처에서 술 한잔 하고 있어...
수요일 : 어, 사무실이야. 장애 났어. 끊어!
목요일 : 어, 홍대 앞에서 술 한잔 하고 있어...
금요일 : 어, 사무실이야...
꼭 IT인만 이러는 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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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ктор Цой
(빅토르최) -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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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pr 2014 00:11 #166
작성자: Виктор Цой
Виктор Цой 님의 답글: IT인으로 산다는 것...
위 글 분석 결과 몽상가님은 홍대 근처 15년 경력 IT 노동 기혼남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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