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삵 총회 결과

빅토르최 입니다.

어제 삵 정기모임 및 총회에서 논의 및 의결된 사항을 공유해 드립니다.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보강한 후 catalina 님께 전달하여 정식으로 공지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1. 활동 방향성

- 하반기 (7월) 부터 매달 키워드 하나를 선정하여 그에 대한 자유로운 활동 (아티클 및 댓글 등) 을 실시함
- 키워드 선정은 참여하는 회원이 직접 돌아가면서 선정하며, 선정 회원 순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음
- 기간 내 (매 달) 회원 별 최소 1회 이상 아티클 작성을 원칙으로 함
- 이외에도 상시 전 분야에 걸친 지식의 공유를 실천함
- 매주 월요일 납기제도는 폐지함
- SMS 는 일 1회 이상 발송하지 않도록 함

2. 워크샵

- 7월 11일 (금) ~ 12일 (토) 로 잠정 확정되었으며 일정은 금주 내 준비위원회가 최종 공지할 예정임
- 장소 예약, 음식 준비 등을 위하여 최소한 7월 첫째 주 중에는 참여 인원 최종 확정
- 장소는 청계산과 에버랜드가 물망에 올라있으며 에버랜드의 경우 월요일을 포함해야 의미가 있음
- 금~토 일정이 확정될 경우 금요일 오후부터는 시간 확보가 필요하며 (휴가 등) 선발대는 별도 모집

3. 호칭

- 잠정적으로 회원 간 과거에 사용하던 호칭이 있더라도 삵 (온라인/오프라인) 내에서는 사용 블가 (예: 형, 누나, 언니, 오빠, 엄마, 아빠, xx씨, 대리님,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담당님, 상무님, 이사님, 사장님, 회장님)
- 회원 간 무조건 존칭 사용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 필요

4. 다음 모임 장소

- 7월은 워크샵, 8월은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어 다음 정기모임 일정은 미정임
- 다만 세 차례 정기모임이 모두 강북에서 진행된 바, 다음 정기모임은 강남에서 진행함

유익한 시간을 보내신거 같군요~ 방향성에 대한 파장을 만들어내고 정작 본인이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으로 전 아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습니다.
어떤 분위기였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모두 발전적인 방향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이제껏 올라온 글들을 음미하고 있는중이며,
새롭게 결정된 사항들에 대해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워크샵 일정이 절묘하게 와이프 해외출장과 야구게임이 없는 시간으로 결정되어
맘편한 참여가 될거라 예상됩니다( 혹.......아들을 델꼬 갈수도 있음..)
근데 어제 얘기한것 중에 호칭은 그러면 멀로 불러야하는건지? 닉네임만 사용한다인거죠?^^

정기모임에서는 일단 본명+"님" 을 사용한 것으로..
아직 닉네임과 실존인물의 매칭이 잘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