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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Oracle Datab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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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lone DB를 사용하는 이유

이전에 살펴본 recovery 작업들은 모두 DB를 내렸다 올려야 하는 단점이 존재함

그러나 절대 DB를 내리면 안되는 상황에서는 clone db를 생성하여 데이터를 복구한 뒤

exp/imp 혹은 datalink를 통해 장애난 부분을 복구함

 

--2. 작업 순서

1) 백업
2) 장애 상황 발생
3) clone db용 파라미터 파일 생성
4) 백업 데이터파일 복원
5) control file 재생성 (운영에서)
6) 장애난 시점 직전으로 테이블 복구
7) exp/imp
8) 복구 확인
 

--3. 작업 상세 절차

1) HOT BACKUP

--> 기존 데이터파일들을 Clone DB 디렉토리로 백업해놓음

 

2)  장애상황 발생

--> 운영 DB에서 실수로 테이블이 삭제됨, 시간 기반 불완전 복구를 위해 대략적인 시간은 알아놔야함

(Tablespace Drop 등의 장애는 alert log에 시간이 기록됨)

 

3) Clone DB를 생성하기 위한 init 파라미터파일 구성

--> 기존 init parameter file에서 db_name, control file 위치 부분 수정 필요

 

4) Control file 재생성

--> 운영DB의 컨트롤파일을 백업받은 뒤 새로 생성할 Clone DB에 맞게 수정함

 

5) CLONE DB 생성 후 recovery 시도 (CLONE DB에서 작업)

--> ORACLE_SID 변경 후 Idle instance 상태에서 위에서 백업받은 control file로 DB생성.

위에서 기록해 놓은 테이블 삭제 직전 시점으로 recover 시도

 

6) EXP/IMP

--> CLONE DB에서 복구한 테이블을 EXPORT 받음

--> EXPORT 받은 것을 운영 DB에 IMPORT 

 

7) 복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