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의 글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One could change the world with one hundred and forty characters)"
트위터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가 한 말이다. 트위터는 ‘지저귀다’라는 뜻 그대로 재잘거리듯이 일상의 얘기나 의견을 그때그때 짧게 올릴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하 SNS)다.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와 메신저의 신속성을 한데 모은 미니 블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