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난 독립형 도커 컨테이너가 소프트웨어 개발, 애플리케이션 배포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어떻게 향상시키는지 알아보자.
1981년에 출간된 ‘나무에 젤리 못 박기(Nailing Jelly to a Tree)’라는 책은 소프트웨어를 “모호하고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설명한다. 1981년에도 그랬고 40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다. 구매한 애플리케이션이든 직접 구축한 애플리케이션이든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배포하기 어렵고, 관리하기 어렵고, 실행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