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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우 기자 ] ‘카풀 규제’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온 승차공유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풀러스가 결국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대표가 전격 사퇴했고, 직원 70%를 내보내기로 했다. 사업 모델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내 승차공유 스타트업이 규제의 벽에 무릎 꿇은 ‘잔혹사’가 또 한 번 반복됐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