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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30분 넘게 비 맞게 하며..이명희 '나 홀로 우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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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Apr 2018 00:24 #3403 작성자: hotrod
hotrod 님의 글: 임신부 30분 넘게 비 맞게 하며..이명희 '나 홀로 우산' (기사)
"마치 조선시대 노비를 다루듯 했다." 조양호 회장 부부의 갑질과 폭행을 직접 목격한 칼호텔 직원이 어제(24일) 뉴스룸에 전한 얘기입니다. 실제로 이런 행태를 잘 보여주는 또 다른 증언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상황이 지금까지 어떠한 사례들보다 더 반인권적이고 심각합니다.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와 호텔 정원을 돌면서 퍼붓는 소나기를 우산도 없이 30분 넘게 맞아야 했던, 임신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씨는 우산을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직원에게는 우산을 쓰지 말라는 눈치를 줬다 라는 증언입니다.

v.media.daum.net/v/201804252050003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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