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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Amazon Web Servi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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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운영 관리의 효율성과 비용 투자 효율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IT자원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일부 IT 자원만 이전한 상태이고, 기존 온프레미스의 자원과 통신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리적으로 떨어진 자원을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연동하는 것이므로 서로간의 데이터 송수신을 위해 네트워크 서비스 환경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됩니다.


클라우드 <-> On-Premise 간의 연결을 위한 방법으로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공용 네트워크 연결 :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여 통신

     2) 전용 네트워크 연결 :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전용 회선을 이용하여 통신 (ex. VPN, 기업전용선)

   * 공용 네트워크 vs 전용 네트워크 

       공용 네트워크는 불특정 사용자도 접속할 수 있으므로 통신속도를 보장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많은 사용자들이 많은 양의 데이터 송수신을 하는 경우 특정 이용자도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용 네트워크는 특정 지점간의 통신이므로 해당 전용선을 신청한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어 통신 속도가 보장되며 보안 측면에서도 기본적으로 데이터 암호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공용 네트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CSP 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

이러한 클라우드 <-> On-Premise 간의 통신을 위해 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loud Service Provider)는 전용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AWS : AWS Direct Connect
  2.    Azure : ExpressRoute
  3.    Softlayer : Direct Link

이 중 AWS에서 제공하는 AWS Direct Connect 서비스에 대해 AWS Direct Connect란 (2)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