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파나 13.3 공개, 대시보드 간 변수 공유 추가
1. 개요. 오픈소스 관측 도구 그라파나(Grafana) 13.3.0이 10월 29일 공개됐습니다. 대시보드 사이에서 재사용하는 변수, 조사 내용을 한 문서에 모으는 노트북(Notebooks), 7 버전 이후 처음 이뤄진 UI 시각 개편이 이번 릴리스에서 눈에 띕니다. 세 기능 모두 OSS를 포함한 전 에디션에 들어갑니다.
2. 변수와 노트북. 크로스 대시보드 변수(cross-dashboard variables)는 변수를 한 번 정의해 조직 전체(global) 또는 특정 폴더 범위로 여러 대시보드에서 함께 쓰도록 합니다. 대시보드마다 같은 변수를 반복해서 만들던 작업이 줄어듭니다. 노트북은 대시보드 패널, Explore 쿼리, 그라파나 어시스턴트가 찾아낸 결과를 메모와 함께 하나의 편집 가능한 문서로 묶어, 장애 조사나 기록 공유에 쓰도록 했습니다. 두 기능 모두 퍼블릭 프리뷰(public preview) 상태입니다.
3. UI 개편. 이번 UI 변경은 그라파나 7 이후 처음 있는 큰 시각 갱신입니다. 다크와 라이트 테마의 색상이 새로 바뀌었고, 테두리는 부드러워지고 모서리는 둥글어졌으며, 입력 필드와 버튼, 태그 크기가 표준화되고 타이포그래피 위계가 정리됐습니다. 그라파나 측은 이를 재설계가 아닌 시각 리프레시로 설명하며 플러그인이나 기존 워크플로에 대한 호환성 파괴(breaking change)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4. 어시스턴트와 확인할 점. 그라파나 어시스턴트는 대시보드를 만들기 전에 제안된 레이아웃을 먼저 검토하는 대시보드 플랜(퍼블릭 프리뷰)과, 어시스턴트가 변경한 내용을 "Undo turn"으로 되돌리는 기능(정식 제공)을 추가했습니다. 변수 공유와 노트북, 대시보드 플랜은 아직 프리뷰 단계라 운영 환경에 적용하기 전에 동작을 직접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 https://grafana.com/blog/grafana-13-3-release-all-the-latest-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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