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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뉴스] 깃허브 코파일럿 퓨전 정식 출시, 모델 자동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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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아빠작성자2026년 10월 30일

깃허브가 10월 28일 코파일럿 퓨전(Copilot Fusion)을 정식 출시(generally available)했습니다. 그동안 코파일럿에서는 작업마다 어떤 모델을 쓸지 사용자가 직접 골라야 했는데, 이제는 모델 대신 퓨전을 선택하면 작업에 맞춰 코파일럿이 알아서 모델을 고르고 조합해 처리합니다. 비용과 지연 시간, 추론 능력을 저울질하는 라우팅을 사람이 매번 판단하지 않아도 되는 셈입니다.

라우팅은 세 가지 실행 패턴으로 돌아갑니다. 단일 모델이 바로 푸는 Single, 가벼운 모델이 초안을 쓴 뒤 품질 점검 결과에 따라 그대로 쓰거나 더 센 모델로 넘기는 Cascade, 한 모델이 쓴 초안을 다른 모델이 검토하고 원래 모델이 다시 고치는 Critique입니다. 여기에 더해 일상 작업 위주의 Standard, 까다로운 추론을 위한 High, 가장 어려운 작업에 최상위 모델을 붙이는 Max까지 세 등급을 고를 수 있습니다.

깃허브가 공개한 수치를 보면 Fusion Max는 Artificial Analysis 코딩 에이전트 인덱스에서 60점을 기록했는데, 같은 지표에서 Opus 5.5 Max를 쓴 클로드 코드와 2점 차이라고 합니다. 이 점수를 상위 모델 단독으로 돌릴 때와 비교하면 작업당 평균 API 비용과 토큰 사용량이 약 절반, 소요 시간은 약 40% 짧았다고 합니다. 모델을 하나 고정해 쓰던 팀이라면 어떤 모델을 쓸지 고민하던 품을 덜고 토큰 과금도 줄일 여지가 생깁니다.

적용 범위도 넓습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코파일럿 앱, 코파일럿 CLI, 젯브레인스 IDE에서 모든 코파일럿 요금제에 쓸 수 있습니다. 유료 코파일럿 사용자는 한시적으로 모델 비용에서 30% 할인을 받는다고 하니, 사내에서 모델 선택 정책을 따로 관리하던 운영자라면 퓨전으로 갈아탈 때의 비용 변화를 한 번 확인해 볼 만합니다.

🔗 https://github.blog/changelog/2026-10-28-route-and-orchestrate-models-with-github-copilot-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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