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e 세션으로 인증 헤더 재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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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API에 요청을 여러 번 날리는데 매번 -a user:pass나 토큰 헤더를 다시 붙이는 게 번거로울 때가 있습니다. HTTPie는 --session 옵션으로 호스트별 인증과 커스텀 헤더, 쿠키를 파일에 저장해 두고 다음 요청에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이름 있는 세션을 한 번 만들어 두면 이후에는 세션 이름만 넘기면 됩니다.
# 세션 생성: 인증과 커스텀 헤더를 저장
http --session=user1 -a user1:password pie.dev/get X-Foo:Bar
# 같은 호스트 재요청: 저장된 인증/헤더가 자동 적용
http --session=user1 pie.dev/get세션 파일은 기본적으로 ~/.config/httpie/sessions/<host>/<name>.json에 저장됩니다(윈도우는 %APPDATA%\httpie\sessions\...). 저장되는 건 호스트 단위이고, Content-나 If-로 시작하는 헤더는 세션에 남지 않습니다. 세션을 읽기만 하고 응답으로 갱신하지 않으려면 --session-read-only=NAME을 쓰면 됩니다. 여러 호스트에 같은 세션을 공유하려면 이름 대신 --session=./session.json처럼 경로(슬래시 포함)를 지정합니다.
주의할 점으로, 세션 파일에는 인증 정보와 쿠키가 평문 JSON으로 저장됩니다. 공용 계정이나 버전 관리 디렉터리에 두지 말고, 운영 토큰이 담긴 세션 파일의 권한과 위치를 따로 챙기는 편이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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