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소버린 클라우드 제어 기능 확장
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10월 20일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전략을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페셜라이즈드 클라우드 부문 사장 겸 CTO인 더글러스 필립스(Douglas Phillips) 명의로 나왔습니다. 전체 구성은 세 갈래입니다. 애저 위에서 돌아가는 소버린 퍼블릭 클라우드, 고객이 직접 운영하는 환경에 애저 로컬(Azure Local)로 올리는 소버린 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프랑스의 블루 클라우드(Bleu Cloud)나 독일의 델로스 클라우드(Delos Cloud) 같은 파트너 생태계입니다.
이번에 정식 출시(GA)로 공개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QL Server on Azure Local - 연결 환경과 비연결 환경 모두 지원합니다.
- Azure Key Vault Managed HSM 외부 키 관리
- 애저 로컬의 컨피덴셜 VM
깃허브 엔터프라이즈 로컬(GitHub Enterprise Local)과 파운드리 로컬(Foundry Local)은 11월 이그나이트(Ignite) 행사에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둘 다 완전 오프라인 상태에서 동작합니다. 사용자의 소버린티 상태와 위험 요소를 애저 포털에서 보여주는 소버린 컨트롤 패널(Sovereign Control Panel)은 이그나이트에서 퍼블릭 프리뷰로 들어갑니다. 유럽(EU/EFTA) 대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의 원격 접근을 유럽 현지 파트너가 감독하는 데이터 가디언(Data Guardian)이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개발자와 운영자 입장에서 눈여겨볼 지점은 인터넷과 끊긴 폐쇄망에서도 깃허브 엔터프라이즈와 AI 모델 런타임, SQL Server를 자체 운영 인프라에 올릴 수 있게 됐다는 점입니다. 데이터 주권 요구가 강한 공공이나 금융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못 쓰던 워크로드를 애저 로컬로 끌어올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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