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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뉴스] 깃허브, 스택형 풀 리퀘스트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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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기다려주말만기다려작성자2026년 10월 8일

깃허브(GitHub)가 2026년 10월 6일 스택형 풀 리퀘스트(stacked pull requests)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큰 변경을 작은 PR 여러 개로 쪼개서 각각 따로 리뷰받고, 서로 쌓아 올린 상태로 함께 병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유료든 무료든 github.com의 모든 플랜에서 바로 쓸 수 있고, GitHub Enterprise Server에는 다음 릴리스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리뷰 때 아쉬웠던 운영 관점의 디테일도 이번 정식 출시에서 채워졌습니다. 베이스 브랜치가 앞서 나가 스택을 리베이스해도 바뀌지 않은 코드의 승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리베이스된 커밋은 서명이 유지되고 원 작성자 정보도 보존됩니다. 규칙 우회 권한이 있는 사용자는 스택에서 아직 병합되지 않은 가장 아래 PR을 병합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택은 머지 큐에 하나의 머지 그룹으로 들어가며 PR마다 머지 커밋이 하나씩 생기고, 자동 병합은 이후 몇 주에 걸쳐 순차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PR을 쌓아 올리는 작업은 사실 각자 알아서 외부 도구나 스크립트로 해결하던 영역이었습니다. 큰 기능을 한 덩어리 PR로 올리면 리뷰가 늘어지고, 그렇다고 수동으로 브랜치를 겹겹이 만들면 베이스가 바뀔 때마다 리베이스가 노가다가 되기 쉽습니다. 이걸 깃허브가 플랫폼 기본 기능으로 끌어안았다는 점이 이번 소식의 핵심입니다.

깃허브는 프리뷰 기간 동안 스택을 쓰는 저장소가 그렇지 않은 곳보다 병합된 코드량이 9% 늘었고, 상위 1% 저장소의 3분의 2 이상이 이 기능을 쓰면서 병합까지 걸리는 시간이 5%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 PR로 쪼개 리뷰 부담을 줄이려던 팀이라면 외부 도구 없이 바로 시험해 볼 만해 보입니다. 💡 사내 서버를 쓰는 조직은 Enterprise Server 반영 시점을 함께 확인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 https://github.blog/changelog/2026-10-06-stacked-pull-requests-generally-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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