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삵

[뉴스] 데이터이쿠, 멀티플랫폼 AI 에이전트 관리 도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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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dio.hstdio.h작성자2026년 9월 28일

데이터이쿠(Dataiku)가 지난 9월 24일 뉴욕에서 열린 자사 콘퍼런스 서시드(Succeed)에서 "에이전트 매니지먼트(Agent Management)"라는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기업이 여기저기 만들어 돌리고 있는 AI 에이전트를 어느 플랫폼에서 만들었든 전부 찾아내 한 목록으로 모으고, 성능과 위험도를 측정해주는 독립형 관리 도구입니다. 정식 출시는 10월로 예고했고, 가격은 인스턴스 단위 연간 과금에 에이전트 수에 따라 모니터링 비용이 추가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지원 범위가 자사에 한정되지 않는 점이 눈에 띕니다. AWS 베드록, 구글 버텍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스튜디오와 애저 파운드리, 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데이터브릭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같은 경쟁사 플랫폼에서 만든 에이전트까지 연결해 단일 화면에서 봅니다. 여기에 없는 자체 구축 환경은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로 붙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 에이전트가 어떤 도구와 모델을 쓰는지 구조를 자동으로 파악하고, 고객 응대나 민감 데이터 처리처럼 위험도가 높은 에이전트는 인증 상태와 정기 테스트 결과를 계속 기록해 감사 대비 근거로 남겨줍니다.

왜 이런 제품이 나왔는지는 배경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데이터이쿠가 인용한 IBM 조사에서는 자사 AI 시스템의 완전한 최신 목록을 유지하는 기업이 다섯 곳 중 한 곳도 안 됐습니다. 데이터이쿠 자체 CIO 설문에서도 응답자의 84%가 IT가 통제할 수 있는 속도보다 직원들이 에이전트를 더 빨리 만들고 있다고 답했고, 81%는 승인되지 않은 경로로 만들어진 에이전트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만드는 속도는 빠른데 몇 개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 셈입니다.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결국 관측성과 거버넌스 이야기입니다. 로그와 메트릭을 모아 시스템 상태를 파악하듯이, 이제 에이전트도 인벤토리와 위험 관리 대상으로 다뤄야 한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오픈텔레메트리를 표준 연결 통로로 쓴다는 점은 기존 관측 파이프라인을 굴리는 팀에게 특히 반가운 대목입니다. AI 에이전트를 실제로 여러 개 붙여 쓰기 시작한 조직이라면 정식 출시 시점에 한 번 살펴볼 만합니다.

🔗 https://www.dataiku.com/company/news/dataiku-agent-management-general-availability

🔗 https://siliconangle.com/2026/09/24/dataiku-debuts-cross-platform-agent-management-expands-cobuild-building-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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