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원격 데스크톱 장애 잡는 긴급 패치 6건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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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9월 14일 윈도우 여러 버전에 긴급 대역외(out-of-band) 업데이트를 배포했습니다. 9월 8일 정기 보안 업데이트(패치 화요일) 이후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RDS)가 불안정해지는 등 회귀 버그가 보고됐고, 이를 잡기 위한 임시 패치라고 보면 됩니다. 이번에 나온 긴급 패치는 총 6건입니다.
수정된 문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다음은 소스에서 확인된 증상입니다.
- 원격 데스크톱 서비스(RDS) 불안정: RDP 접속 실패와 서버 응답 없음 상태가 발생했고, 관리 콘솔(MMC), RDS 라이선싱 진단기, 파일 탐색기, 윈도우 업데이트 같은 연관 도구까지 영향을 받았습니다.
- Hyper-V 폴더 공유: Plan9 기반으로 리눅스 게스트에서 윈도우 호스트 공유 폴더가 안 보이거나 접근이 안 되는 문제입니다.
- USB 오디오: USB Audio Class 1.0 장치의 멀티채널(8채널, 3D 오디오) 오류입니다. 다만 이번 패치로 USB 오디오 문제가 전부 해결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배포된 KB 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자용 윈도우는 윈도우 업데이트로 배포되지만 서버 버전은 Microsoft Update Catalog에서만 제공되어 수동 설치가 필요한 점이 주의사항입니다.
Windows 11 24H2/25H2 KB5129195
Windows 11 26H1 KB5129194
Windows 10 21H2/22H2 KB5129236
Windows Server 2025 KB5129235
Windows Server 2022 KB5129237
Windows Server 2019 KB5129238이게 왜 중요한지 정리하면, 긴급 패치가 나오기 전까지 관리자가 쓸 수 있는 방법은 그룹 정책으로 임시 완화하거나 9월 보안 업데이트 자체를 제거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보안 패치를 빼면 취약점에 다시 노출되니 운영자로서는 곤란한 선택이었던 셈입니다. RDS로 원격 접속을 운영하거나 Hyper-V에 리눅스 VM을 올려 쓰는 환경이라면 이번 대역외 업데이트 적용 여부를 확인해 두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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