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eOffice 26.8 공개 - 문단 조판기 추가, 생성형 AI는 의도적으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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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도큐먼트파운데이션(The Document Foundation)이 8월 26일 오픈소스 오피스 스위트 LibreOffice의 새 메이저 버전 26.8을 공개했습니다. 윈도우, 맥OS, 리눅스를 지원하고 120개 언어로 제공됩니다. 재단 발표에 따르면 이번 릴리스에는 기여자 206명이 참여했고 그중 155명이 자원봉사자입니다.
2. 주요 변경. 컴포넌트별로 눈에 띄는 항목만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Writer: 문단 조판기(Paragraph Composer)가 추가됐습니다. 한 줄씩 따로 최적화하지 않고 여러 줄에 걸쳐 단어 간격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OpenType 폰트 배리에이션 지원, 양방향 텍스트의 문단 방향 자동 감지, 머리말과 꼬리말, 여백을 감추는 초안(Draft) 보기도 들어갔습니다.
- Calc: 피벗 테이블 계산 필드와 셀 범위 순서를 무작위로 섞는 셔플 명령이 추가됐습니다.
- Impress/Draw: 한 문서 안에서 여러 페이지 크기 사용, 슬라이드를 이름 붙인 그룹으로 묶는 프레젠테이션 섹션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 Base: 디자인 보기로 전환할 때 SQL 주석을 보존하고, 내장 Firebird에서 날짜와 시간, 타임스탬프 컬럼 필터링을 지원합니다.
3. 특징. 이번 릴리스에는 생성형 AI 기능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재단은 이를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방침이라고 설명합니다. 문서를 원격 서비스로 보내 처리하지 않고, 동작에 네트워크 접속을 요구하는 구성요소가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텔레메트리, 구독, 계정, 광고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4. 실무상 참고. 기밀이나 개인정보를 다루는 조직이라면 문서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는 로컬 우선 설계가 도입 기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유지보수 목적이면 이전 26.2 브랜치가 계속 제공되니 조직 배포는 검증 후 올려도 됩니다.
🔗 https://blog.documentfoundation.org/blog/2026/08/26/libreoffice-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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