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IT업계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별 관심이 없었다.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으며, 그동안 보지못한 관계들이 궁금해진다.

삵의 아티클 쓰기는 매주 갇혀있는 족쇄이면서도, 이면에는 이러한 장점 또한 있는거 같다.

( 어떻게 해서든 발을 담구면, 얻어지는 것은 있으니...(쩜쩜쩜) )

한때 한창 회사에서 많이 들려오던 단어인 "빅데이타"

요즘 한창 회사에서 많이 들려오고 있는 "OSS"

지금 보니 둘 간에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가 있는듯 한데, 그동안에는 왜 그 둘을 같이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적인 필요성에 의해 "대량 데이타"를 처리하는게 필요하고,

거기에다 "빠르게" , 또 결정적으로 "비용의 최소화" 로 진행되다 보니 OSS의 트랜드로 이어지는것으로 생각해도 되는것일까.

또, 엔지니어 입장에서

더 싼 비용으로, 더 많은 데이타를, 더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

어떤 아키텍쳐를 구성할 것이며, 어떤 제품을 쓸것이고, 또 어떤 설정을 할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당연하겠지만,

빅데이타를 어떻게 자~알~ 분석해서 어떻게 의미있는 분석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여러 질문들만 늘어놓고 시작해보지만

결국 이러한 질문들이 없다면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다는 변명을

아무 내용도 없는 이번 아티클에 바치는 바이다.